[메디큐브 에어샷] 모공 축소와 탄력 개선을 위한 홈케어 기기 사용 후기

메디큐브 에어샷은 모공 축소와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한 홈케어 기기로 SNS 광고와 유튜브 리뷰를 통해 많이 알려져 있는 제품입니다.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홈케어 기기는 신중하게 고르는 편인데 에어샷은 궁금증이 커서 결국 구매하게 되었고 현재 2년 정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디큐브 에어샷 후기와 함께 실제 사용법과 효과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가격 및 공식 홈페이지

메디큐브 에어샷 가격은 시기에 따라 다르며 정확한 정보는  메디큐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에어샷 본품 외에도 관련 앰플이나 부스터 제품과 함께 구성된 세트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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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성과 작동 방법

제품 구성은 본체와 충전 케이블로 심플합니다.
처음 수령했을 때는 충전 없이도 바로 사용할 수 있었고 기기 뒷면에 충전 케이블 연결부가 있습니다.
전원은 버튼을 길게 눌러 켜고 짧게 눌러 단계 조절이 가능하며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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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샷 사용법 및 자극 단계

에어샷은 사용 시 1분마다 진동 알림이 울리며 5분 후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구조입니다.
얼굴에 오래 머물면 자극이 생길 수 있어 한 부위에 오래 대지 않고 이마 양 볼 턱 주변으로 나눠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1단계부터 시작했고 최대 3단계까지만 사용해봤습니다.
3단계부터는 따끔한 느낌이 확실히 느껴지고 사용자 후기를 보면 4단계 이상에서는 아프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또한 솜털이 타는 듯한 냄새가 날 수 있는데 처음 사용할 때나 오랜만에 사용할 때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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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샷 3가지 사용 방식

에어샷은 총 3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핑은 피부에 톡톡 두드리듯 가볍게 접촉하는 방식이며 스위핑은 피부에 밀착해 한 방향으로 부드럽게 쓸어올리는 방법입니다.
브러싱은 피부에 닿을 듯 말 듯 가볍게 움직이며 터치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초반에는 스위핑을 주로 사용했고 최근에는 태핑이 더 편해서 대부분 가볍게 두드리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러싱은 손이 많이 가고 집중해야 해서 자주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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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샷 사용 후 효과

사용 직후에는 피부에 화장품이 더 잘 흡수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에어샷을 사용한 날에는 마스크팩이나 탄력 앰플을 충분히 바르고 마무리했습니다.
기기 사용만으로 모공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은 아니지만 사용 후 피부 표면이 매끈해지고 피지가 줄어든 느낌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특히 피부결이 정리되면서 화장이 밀리지 않아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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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샷 부작용 또는 주의사항

붉어짐은 주로 한 부위에 오래 사용했을 때 나타났으며 눈가와 인중은 피해서 사용했습니다.
자극을 줄이기 위해 앰플과 함께 사용하거나 진정 기능 있는 마스크팩을 병행하면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메디큐브 부스터힐러 미니도 구매했으니 그 후기도 곧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비교해서 사용 중인 셀로라바이 펜타샷 후기도 정리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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